제주여행 마라도배타는곳 송악산 gs25 포켓몬빵 득템
제주도여행을 다니면서도 제주 맥주 같은 것이나, 제주에서만 파는 것들 사러
편의점을 하루에 한 번 이상은 들리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나 gs25는 제주항공이랑 예전에도 프로모션 같이 행사 해서
gs25에서만 판매하는 것들도 있어서 사오곤 했었죠 ㅎㅎ
할인쿠폰도 비행기내에서 나눠주기도 했었고~
늘 그러는건줄 알았는데 그런건 또 아니었다죠 ㅎㅎ
이번 여행에서는 처음으로 그 말로만 듣던 마라도여행도 다녀왔어요.
마라도가는 배를 타는 곳은 두 곳이 있었어요.
송악산 주변 배타는 곳이 있었고
모슬포 운진항도 있었어요.
모슬포 운진항에서 배를 타시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긴 했지만
나는 제주도의 가을산도 볼겸 겸사겸사
바다와 산을 다 볼 수 있는 송악산으로 갔어요.
그리고~~~ 배를 타기 전에
스타벅스에 들러서 제주도에서만 파는 쑥떡스콘도 사먹고,
또 바로 옆에 있는 던킨도너츠에도 들리고
그리고 음료수나 또 살까 하고 옆에 있는 gs25에 들렀죠.
gs25 제주 특화 상품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나중에 보니 gs25 편의점 대부분에서 팔고 있었어요.
제주감귤타르트
가격도 저렴해서 짱짱!! 좋았어요.
더 많이살걸~~ 후회 ㅎㅎㅎ
제주 감귤타르느 12개 들어있는게 3500원
그런데 이것은 왠일~~~???
늘 습관적으로 보는 냉장 디저트 있는 곳에 포켓몬빵이 있는거 아니겠어요!!!
피카피카 달콤 앙버터샌드
ㅎㅎㅎ
난 이때가 편의점에서 직접 포켓몬빵 냉장빵을 처음으로 직접 본 날이었어요.
그리고 이후로는 종종 편의점에서 냉장 포켓몬빵은 사고 있다죠 ㅎㅎ
피카키파 달콤 앙버터샌드를 산 것도 좋다고 하고 있었더니만
옆에 또 있었던거죠 ㅎㅎ
피카츄 딸기바닐라컵케익
ㅎㅎ
울 조카는 피카피카 앙버터샌드는 안 좋아하고
피카츄 딸기바닐라컵케익을 좋아하던데
음..
나는 사실 앙버터를 좋아하기때문에 앙버터샌드는 괜찮았지만
요 피카츄 딸기바닐라컵케익은 별루더라구요.
그냥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맛.
이거 사고 좋아했더니만
편의점 사장님도 같이 좋아해주신 ㅋㅋㅋ
어찌 용케 두개나 사냐면서.ㅋㅋ
피카츄 딸기바닐라컵케익 이뿌긴 했어요.
피카츄 표정도 예쁘고
컵케익이라서 노랑노랑 포장도 예쁘고.
난 저 위에 크림이 그냥 좀 별루였을뿐...
안에 들어있는 빵은 그래도 먹을만 했어요.
귀여운 피카츄 머리부분? ㅋㅋ
뭐지??
안에 빨간 잼이 들어있어서 덕분에 심심하지 않게 먹을 수 있었어요.
띠부씰은 밀탱크
나는 밀탱크 싫어하진 않는데 의외로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띠부씰 밀탱크는 더 귀엽게 나왔네요.
날이 추운데..
12월에 그래도 또 제주도에 가고 싶은...ㅎㅎㅎ
다녀온지 아직 한달도 되지 않았는데...
12월 화이팅!! 잘 보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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