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앨리스앤올리비아 콜라보. 리유저블컵

스타벅스 50주년 기념으로 

9월 28일 오늘 주문하는 음료는 리유저블 컵에 담아서 준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스타벅스앱은 대기 중. ㅎㅎㅎ

 

그리고 오늘은

스타벅스 리워드 10주년을 기념하며

리워드 10주년 카드도 나왔구요.

 

리워드 10주년 카드는 최초충전 2만원

그리고 카드 값 2만원 내야 해요.

 

그래서 이번에 리워드 10주년 카드는 패스.

 

그런데~~

더 예쁨예쁨한 아이들과 콜라보를 한 MD들이 나왔지요.

 

앨리스 앤 올리비아 

 

그래서 또 아침일찍 부지런히 다녀왔어요.

 

오늘은 한번에 나름 행사를 두가지나 했네요.

앨리스 앤 올리비아 

콜라보 제품은 4가지

앨리스 앤 올리비아 토트

앨리스 앤 올리비아 텀블러

앨리스 앤 올리비아 머그

앨리스 앤 올리비아 파우치

 

이름은 파우치지만 동전지갑 같아요.

스타벅스 카드도 들어가니 가볍게 카드 몇 장 넣고 다니기도 좋을 것 같구요.

 

저렇게 보기엔 앨리스앤올리비아 파우치도 괜찮고.

텀블러도 괜찮은 것 같아서

일단은 텀블러랑 파우치를 목표로 출발~~~~~

 

그런데 정말 처음엔 앨리스 앤 올리비아 콜라보 MD 

안 들어온 줄 알았어요.

딱 저기 저만큼이 다였어요..ㅠ.ㅠ

내가 1등이었으니..

 

텀블러 2개

머그 3개

파우치랑 토트가 3개씩인가????

 

텀블러 가격은 35000원

토트는 28000원

파우치는 18000원

머그는 가격을 못 봤어요. ㅎㅎ

파우치 디자인은 생각했던 것이긴 한데..

음음..

내가 알던 앨리스 앤 올리비아랑 쪼끔... 쪼금... 좀 그래요 ㅎㅎ

그래도 뭐 그냥 동전지갑으로 잘 들고 다닐 것 같아요.

 

텀블러는 실제보니 생각보다 안 예뻐서 그냥 패스

 

그리고 음료 두잔 사왔어요.

리유저블 컵은 벤티 사이즈 안 되요.

 

아마도 단일 사이즈 인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따뜻한 음료 리유저블 컵이랑

차가운 음료 리유저블 컵은 달라요.

 

그래서 각각 하나씩 받아온다고 저렇게 두 잔을 주문했죠.

 

한번에 20개까지 받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소진시까지만 리유저블 컵을 받을 수 있구요.

따뜻한 음료는 아메리카노

 

아침에 따뜻하게 마신다고 아메리카노 주문했는데

다 식혀서 마셨네요 ㅎㅎㅎ

 

뜨거운 음료 담아주는 리유저블 컵은 뚜껑이 잘 안 맞는다고 파트너님이 말씀하셨는데

오히려 너무 꽉 맞아서 여는데 애 먹었어요 ㅎㅎ

뜨거운 공기가 들어가서 그랬나..

 

그리고 차가운 음료는 

이번 가을 시즌 신메뉴

오텀로드애플블랙티

 

이번 가을 신메뉴는

오텀로드애플블랙티, 블랙글레이즈드라떼, 그리고 그린 글레이즈드크림프라푸치노

이렇게 세 가지인데 

단 거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오텀로드애플블랙티 좋아하시더라구요.

 

음음..

뭐 나야 다 괜찮은요~~~ ㅎㅎ

그래도 리유저블컵엔 너무 맛이 강한게 들어가면 행여나 냄새가 계속 날까 싶어서 그냥 무난하게

오텀로드애플블랙티

 

이건 따뜻하게 마셔도 맛있어요.

뜨거운 음료 담는 리유저블 컵보다

차가운 음료 담아주는 리유저블 컵이 더 예쁜 것 같아요.

 

흐릿흐릿한 날에 달달한 음료 마시고

리유저블 컵도 하나 겟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