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8월 가볼만한곳 대전0시축제

대전8월 가볼만한곳 대전0시축제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대전발 0시 50분~~~~

대중가요 대전부르스의 상징적인 구절에서 영감을 받은

대전0시축제

2025년에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동안 열린답니다.

 

매일매일 인기 가수들의 공연도 볼 수 있어서 
사람들이 더 많이 찾는 축제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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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대전0시축제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라는 문구 아래,

더 크고 다채롭게 채워질거라고 하네요.

단순한 공연이나 먹거리 부스를 넘어서서,

대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시간 여행하듯 걸으며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대전0시축제


대전0시축제의 메인 무대는

대전 중구 중앙로 1km 구간(대전역~옛 충남도청)이랍니다.

 

그리고 축제기간 동안에는

차량이 없는

사람을 위한 거리로 변신을 한답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즐기고 머물 수 있는 이 공간은,

대전의 여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죠.

 

입장료도 없어서 누구에게나 열린 축제

그래서 친구·연인·가족 단위의 방문객 모두가 저마다의 속도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이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어른들끼리 오셔서 과거존에서 즐거운 시간도 보내시더라구요.

 

대전 0시 축제의 가장 큰 매력은

도시를 통째로 축제의 무대로 만든다는거죠.

낮 동안은 테마별 거리 체험과 공연이 이어지고,

해가 지고 나면 화려한 퍼레이드와 음악을 즐길 수 있어요.

축제는 매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운영.

체험과 마켓 부스는 오후 4시부터 밤 10시,

먹거리존은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열려 있으니

아주 더운 시간은 피해서 즐기실 수 있답니다.

 

 

 

대전0시축제에서는

대전보러 페스티벌, 꿈돌이 아이스호텔, 패밀리 테마파크, K-POP 콘서트,

대전미래과학체험관 등 테마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지고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대요.

대전역에서 도보로 바로 접근할 수 있는 점도 대전 0시 축제의 또 가장 큰 장점이죠.

 

대전역부터 시작하는 과거존

성심당 주변은 현재존

그리고 옛 충남도청 주변은 미래존

실내와 실외, 과거와 현재, 문화와 놀이가 경계를 허물고 연결되는 이 축제는

여름 밤 도시 속 진짜 축제를 만들어 줄거라죠.

 

그리고 대전0시축제 기간 동안에는

대전교통공사는 시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도시철도를 연장 운행한대요.

축제 기간 동안 총 200만 명의 방문이 예상되고

순간 최대 인원은 3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하죠.

그래서

축제 주요 행사장이 위치한 중앙로 일대는 차량 통제로 인해 도시철도가 사실상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 역할을 하게 될거니까요.

기존 오후 12시 20분까지 운행하던 도시철도 막차 시간을 익일 새벽 1시까지로 연장하고.

하루 평균 36회를 증편하며, 평일에는 총 278회, 주말 및 공휴일에는 254회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대전0시축제는 주차하는 것도 힘들거라서

가능한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것이 제일 좋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