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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오픈런 굿즈 인기

Carrie lee 2025. 8. 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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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오픈런 굿즈 인기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입구가 오픈 전부터 몰려든 인파로 엄청난 웨이팅이 있었다고 하네요.

K-콘텐츠 인기에 힘입어 굿즈를 사려는 인파가 몰려서  오픈 전부터 사람들이 몰렸대요.

이날 준비된 곤룡포 뮷즈(뮤지엄 굿즈)는 순식간에 완판됐고,

일부 상품은 재고가 소진되어서 예약 주문까지 받았다고 하네요.

 


8월 4일 오전 국립중앙박물관 앞

개장 약 2시간 전부터 긴 줄

 

그리고 오전 10시 개장과 동시에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받은 사람들에게만 뮷즈를 판매했대요.

이날 준비된 곤룡포 비치타월은 '2025 뮷즈 공모' 선정 작품이었구요.

이날 1차분 500개가 판매되고, 

8월18일 2차분 1000개가 판매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갯수는 두배가 되었지만, 어쩐지 줄이 더더 길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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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에 도착해서 일찍 왔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긴 줄을 보고 놀라면서

번호표를 받아서 굿즈를 살 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간발의 차로 번호표를 못 받은 사람도 많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들 2차 판매때에는 일찍 갈 생각을 하신다고...


이날 박물관을 찾은 사람들은

 어린 자녀와 온 가족부터 친구들과 온 젊은층, 노년층, 외국인 등 다양했다고 하죠.

워낙 사람들이 많이 몰렸으니 개장부터 입장까지 30분 정도가 걸렸다고 하네요.

 

종종 찾으시는 관람객들은 줄을 서 본 적이 없는데 신기하고, 

월요일인데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다니 놀랍다고들 하셨대요.


이번 국립중앙박물관 굿즈의 인기에는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K-콘텐츠의 흥행과 여름방학 성수기가 맞물리면서 관람객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생각된다고 하죠.

이 추세라면 연간 관람객 수가 400만명을 넘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 같다고도 하네요.



까치와 호랑이, 곤룡포 수건처럼 귀엽거나 의미 있는 굿즈를 모으는 행위 자체가 애호가들에겐 즐거움인데다가.

특히 K팝 인기로 아이돌 팬들까지 더해지면서 시너지 효과도 있었을거라고 하죠.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은 입장료도 무료라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공간이죠.

서울 가까이 살면 정말 자주 다니고 싶은 곳이에요.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운영시간

10시부터 18시까지

수요일, 토요일

10시부터 21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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