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춘식이 신메뉴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버거, 클래식핫도그

 

 

맥도날드 춘식이 신메뉴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버거, 클래식핫도그

 

요즘 티비에서 한창 나오고 있는 맥도날드 신메뉴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버거

 

그리고 지난번부터 봤지만, 별로 당기지 않아서 안 먹고 있었던 

맥도날드 클래식 핫도그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버거는 먹어볼만 하고

 

맥도날드 클래식 핫도그는..

음..

개인적으로는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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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로 해서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버거 세트 주문하고

맥도날드 클래식핫도그 주문 했더니

요래 귀여운 춘식이 종이봉투에 담아주네요.

 

고구마 하면 춘식이죠.

 

춘식스~~

귀엽귀엽

 

 

 

귀여운 춘식이 고구마튀김도 좋아했는데~~~

 

이젠 우리 춘식이 귀여운 모자도 쓰고

햄버거 들고 있네요.

 

 

포장해 와서 집에서 먹었어요.

 

오는 길에 감자튀김은 먹고.

 

 

일단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세트 

가격은 9200원

 

그런데 맥런치 할인 받으면 8400원

 

익산 고구마 모짤렐라 버거 판매 시간

오전 10시 30분부터 새벽 4시까지

 

그리고 맥런치 할인 시간은

10시 30분부터 2시까지 

 

 

맥모닝으로 먹을 수 있는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머핀 시간은

새벽 4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클래식 핫도그

 

오면서 숨이 죽었다고 보기엔 일단 외형도 참 날씬한 핫도그

 

 

 

그리고 동그란 띠 둘른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어쩜 울 동네 맥도날드는 버거를 예쁘게 안 만들어 주심...

안타깝..

 

그래서 또 잘 안 가게 되는데 이렇게 신메뉴 나오면 

버티다 궁금해서 또 가게 되는 곳

 

 

 

둘른 띠를 걷어내니 쏟아져 나오는 양상추

 

안에 고구마 크로켓이랑 모짜렐라 치즈는 괜찮았어요.

특히 매장에서 먹었으면 모짜렐라 치즈 늘어나면 환상이었겠고

그때는 고구마 크로켓은 더더 맛있었을 것 같긴 해요.

 

그리고 할라피뇨 마요소스 들어가서

매콤한 맛이 나요.

 

물론 나는 그냥 마요네즈도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그냥 마요네즈 였어도 나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다음번엔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머핀을 먹어보려구요.

 

 

 

 

클래식핫도그

 

진짜....

이거.. 너무 하는..

진짜. 진정 아무것도 없는 클래식 핫도그

 

안에 피클 4개

소세지 

그리고 소스

 

끄읕

 

그래도 소세지가 괜찮아서 뭐... 핫도그 맛은 나지만

이거 좀 많이 아쉬웠어요

 

양파라도 좀 넣어주지

 

3500원에 이 정도면 괜찮은건건가. 어쩐건가.. 잘 모르겠지만..

 

맥도날드에서 핫도그를 사먹을 일은 이젠 없을듯 싶어요.

그냥 궁금해서 먹어본거라..

 

 

이것저것 먹어도 나의 맥도날드 최애 버거는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인듯 싶어요.

 

물론 이번 춘식이 고구마~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는

고구마랑 모짜렐라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좋아하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