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스타벅스 럭키백 언박싱

 
2025 스타벅스 럭키백 언박싱
 
매년 나의 연례행사
새해의 시작에 항상 끼어 있는 내가 하는 일엔
바로 스타벅스 럭키백이 있죠.
 
올해 2025년 스타벅스 럭키백 출시일
2025년 1월 16일 목요일
 
스타벅스 럭키백 가격 
68000원
작년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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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1zyu4e_ZQs?si=hOZk7fb7RaBiRngY

 
스타벅스 무슨무슨 이벤트 할때마다 한겨울에도 오픈런 많이 했었는데..
그 추운날 패딩입고 모자 뒤집어 쓰고 
문도 열지 않은 스타벅스 앞에서 사람들과 줄서서 기다리던 적도 있는데.
 
요즘엔 오픈런을 할만큼 내게 매력적인 것들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나를 스타벅스 오픈런 하게 만드는건 
오늘처럼 럭키백 나오는 날
 
럭키백 나오는 날엔 
이렇게 7시에도 깜깜하지만 그래도 
그 시간에 출근도 하지 않는 내가 
스타벅스를 다녀온단 말이죠 ㅎㅎ
 
아
원래는 새해 첫날에도 보통 1등으로 스타벅스에 가긴 했네요.
 
올해는 새해 첫날 이벤트도 없어서 안 갔지만..

 
음..
일단 스타벅스 매장에 2등으로 갔지만
럭키백을 사는 손님이 아니라서
럭키백은 1등으로 샀어요.
 
그리고 럭키백이 보통은 많이 들어오는데
오늘은 스타벅스 럭키백이 별로 보이지는 않았어요.
 
눈에 보이는건 딱 하나
그리고 나머지는 파트너님 옆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파트너님의 운의 기운을 믿고 
파트너님 한테 하나 달라고 했지요.
 
그리고 가져오는데
일단은 크고 무거웠어요.
 
음음..
패딩백 다들 이뿌다고 하던데
스타벅스 가방도 쓸일이 없으니.. 뭐 모르겠어요.

 
가방이 크지만 럭키백 안에 들어가는 것들은 한계가 있을테니..
위에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작년엔 무료음료 쿠폰 있었는데..
4장
 
보통 위에 살포시 예쁘게 올라가 있는데
없으니.
뭐 없는거죠. ㅎㅎ

 
럭키백 처음 꺼낸 건
제주 스타벅스 MD
 

 
제주 스타벅스 주차번호판이었어요.
 
 
그리고 워터보틀

 
디저트 커트러리 세트

 
그리고 스테인레스 텀블러
난 텀블러는 얇은게 쥐기도 편하고 가지고 다니기도 편해서..
이건 또 그닥
 
그리고 머그잔 같은 것 대신 나는 왠 와인잔
 
또 다른 스테인레스 텀블러는 
저 텀블러는 디자인은 마음에 드나
스트로우가 있어서 또 별루..
난 빨대 붙어 있는거 안 좋아하는데..

 
그리고 이번 스타벅스 럭키백엔 다 들어간 스타벅스 비아
스타벅스 비아 콜롬비아 12개입
 
 
음..
잘 나온 편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나는 글쎄.....
 
와인잔 대신에 
스타벅스 머그 두 개 붙어 있는 것도 있던데..
나는 그걸 더 잘 쓸텐데 말이지..
 
 
그리고 플레이트도 있으면 더 좋았을거고..
 
럭키백 언박싱 할때마다 내가 쓸만한건 보통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그냥 열어보는 재미..
 
그래서 매년 그만사자. 하면서도 
또 럭키백 나오는날 기다리고 있는 나...
 
이번 럭키백 MD 텀블러며 특히 뭐 워터 보틀도 안 쓸거고..
딱히 슬게 없긴 해요.
저 커트러리는 쓸까..
또 저런건 잘 못 쓰겠더라구요. ㅎㅎ
 
그냥그냥 또 나의 창고에 쌓아 두어야죠.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