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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세계백화점 팝업 식빵계의 에르메스 화이트리에

Carrie lee 2025. 7. 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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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세계백화점 팝업스토어 식빵계의 에르메스 화이트리에

 

지난번에 신세계백화점 갔다가 화이트리에 팝업 하기에 사왔었어요.

 

이것이 또 식빵계의 에르메스 라는 것도 몰랐었네요.

 

그리고 또 대전 신세계백화점에 팝업으로 열렸지만

노은동이랑 둔산동에서도 살 수 있다는거 ㅎㅎ

 

그래서 이젠 둔산동으로~ 화이트리에 식빵 사먹으러 간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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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동 내가 잘 다니는 길에 화이트리에 둔산점이 있었던데...

내가 왜 몰랐던건지..

그냥 신경을 안 써서 몰랐던건지..

 

 

화이트리에 식빵은 컷팅도 각기 두께가 다르게 되어 있어서

먹는 용도에 맞춰서 사면 되요.

 

샌드위치 같은것은 얇게 1.2센치

그리고 나는 그냥 먹으니 2센치 좋더라구요.

 

3센치는 안 먹어봤고.

 

2센치 두께의 식빵은 와~

촉촉하고 부드럽고

풍미가 그대로 느껴져서

그냥 빵만 먹을때는 1.2센치보다 2센치 식빵이 훨씬 식감이 좋았어요.

 

 

 

같이 판매하는 화이트리에 잼을 발라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는데.

 

나는 그냥 식빵만 사봤었어요.

 

한번 하프 6천원짜리 사고

그 다음번에 11000원 홀 식빵을 다시 사러 다녀왔었어요.

 

 

 

프리미엄생식빵

 

요즘 뭐 식빵 가격이 다른 프랜차이즈도 이것보다 더 하기도 하니까

가격은 거부감이 들진 않아요.

 

그냥 별 생각없이 한 번 사본건데..

 

사람들이 줄을 서 있으니

얼마나 또 맛있는건지 먹어보자.

 

빵은 또 무조건 먹어봐야 하니까~

 

 

 

두께 종류가 그닥 많지 않아서 선택의 폭은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빵이니까~~~

 

 

 

빵순이인데

나는 또 왜케 느린건가..

 

대전엔 빵집에 왜케 맛있는게 많은건지..

돌아다닌다고 돌아다녀도 어째 계속 생기고

나는 모르는 곳이 많고..

 

 

별 기대없이 산거라서

나는 그냥그냥이면 버터 발라서 구워먹을 생각을 했는데

다음날 그냥 찢어서 먹었는데 완전 최고였어요.

 

이래서 식빵계의 에르메스라고 하는구나..

 

 

이게 2센치

 

샌드위치는 1.2센치

그리고 그냥 먹거나, 토스트 해도 사실 두께가 좀 더 있는게 맛있으니

나는 2센치 좋아요.

다음번엔 3센치로 사봐야지~

 

그런데 이런 모든게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다는거 아시죠~

그런데 그냥 맛있다는건 누가 먹어도 같을거에요.

 

 

대전 신세계백화점

신세계 지하1층 팝업매장, 그리고 가끔 프라다 매장 앞에 열리는 1층 팝업스토어

그런 팝업만 다녀도 전국 팔도의 맛집, 디저트 맛집은 

다 다녀오지 않아도,

신세계에만 와서 매주 사먹어도 

전국 디저트 맛집의 디저트는 다다 먹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주말에도 한바퀴 돌고 와야죠~

지난주엔 땅콩빵 왔었던데.

땅콩이 많이 들어 있어서 또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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