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이스칩, 후렌치파이 샤인머스캣, 짱구, 와클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케이크나 빵 종류 먹는 것도 참 좋아라 하지만.

또 잘 하는게 군것질이죠.

 

마트에서 장보기 할때마다 새로운 아이들 장바구니에 담고~

노브랜드나 트레이더스 가도 또 새로운 아이들이 보이면 담고.

 

요즘엔 또 CU나 GS25 같은 편의점에서만 또 살 수 있는 아이들도 많아서

편의점도 한번씩 돌아봐줘야 하고..

ㅎㅎㅎㅎ

그렇게 다녀도 새로운 아이들을 모두 다 먹어볼 수는 없더라구요.

 

내가 생기는 카페들은 다 가봐야지~ 했는데

그러지 못 하는 것처럼.

오리온 오라이스칩

 

오리온 참붕어빵, 호떡품은 참붕어빵

호떡품은 참붕어빵 나올즈음에 본 아이에요.

 

오라이스칩

다들 신제품이라고 하시길래 한 번 사 봤었죠.

 

어떤 맛인지는 알 것 같지만

그래도 이름도 다르니. 한 번 먹어보자~~~

 

오리온 오라이스칩 원산지가 베트남이네요.

한 봉지에 2개씩 들어있고 

그렇게 24봉지가 들어있어요.

전체는 259g, 1216kcal

쌀 59%

구운쌀칩 

달콤한 맛

 

화덕에 구워 바삭바삭~~~

유통기한은 8개월 정도 되네요.

낱개 봉지도 귀여워요~~~

O Rice~~~~~

ㅋㅋ

맞아요.

그 생김새도 그 아는 그 아이.

맛도 그 아는 그 맛이겠죠??

역시나 였어요.ㅎㅎㅎ

그래도 좀 더 달달한 것 같기도 하고.

맛있어서. 뭐 금방 클리어 했어요 ㅎㅎㅎㅎ

해태 후렌치파이 샤인머스캣

한참 샤인머스캣 유행했었죠.

그때 같이 나온 후렌치파이 샤인머스캣

 

이것도 사고 먹은지 한참 지난 아이에요.

 

후렌치파이 맛있죠.

단점이라면 가루가 많이 부서져서 

먹고나면 많은 흔적이 남는다는. ㅋㅋㅋ

64겹의 파이위에 달콤함 샤인머스캣 잼이 가득

샤인머스캣 0.1% ㅎㅎㅎㅎ 그냥 웃지요.

192g, 825kcal

 

15봉지 들었대요.

 

국내판매 1위 왕관썼네요 ㅎㅎ

후렌치파이 샤인머스캣

초록초록한 색깔이 참 마음에 드네요.

 

이것은 유통기한이 무려 1년~~~

포장지 정말 마음에 드네요. ㅎㅎ

옆으로 이렇게 열면 쪼로록 세워서 15봉지가 들어 있어요.

엥??

난 후렌치파이를 언제 먹고 안 먹은건가요?

내 기억이 잘못된 건가요?

후렌치파이 한봉지에 두개씩 들어있지 않았나요??

바뀌었던것 같기도 하고..

내 기억엔 후렌치파이 두 개가 들어있어서

잼때문에 둘이 붙어 있어서 떼어내서 먹던 그런 기억이 있는데..ㅎㅎㅎ

이렇게 들어 있으니

한상자에 15봉지가 들어 있어도 그냥 다 먹죠. ㅎㅎㅎ

 

딱 오픈하면 달달한 향도 참 좋아요.

그리고 뭐 한번, 두번 베어 물면 그냥 끝나죠.

 

확실히 예전보다는 부서짐이 덜한 것 같아요.

맛있어요. 추천~~~

이것은 한참 전에 CU 갔다가 딱 보이길래 하나 집어들고온..

GS25인가??

편의점을 여기저기 들락날락하고

여기저기서 사와서 넣어두니 어쩔땐 정말 기억이 안 나요 ㅎㅎㅎ

 

짱구 미니 맥시카나 후라이드

 

치킨이 배달왔어요~~~

짱구 미니 멕시카나 후라이드 맛

57g

310kcal

 

앗.

봉지를 열고 깜짝 놀랐어요.

짱구가 귀요미 사이즈 ㅎㅎㅎ

짱구가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건가요???

 

허나......

짱구는 달달해야 짱구인거에요..

ㅠ.ㅠ

이것은 내 스타일이 아닌 것으로..ㅠ.ㅠ

 

맛이 없지는 않은데. 내가 생각하고 열었던 그 맛이 아니었어요.

흠흠....

차라리 흑당짱구가 훨씬 더 맛있는것 같아요.

짱구는 달아야 짱구다.

그리고 돌아온 와클!!!!!

 

와클 진짜 좋아했었는데

어느순간 사라지고~~

다시 와클 이즈 백!!

오리온 와클

돌아온 와클 어니언바게트맛

 

76g, 377kcal

마침내 돌아온 와클

콜라스가 다르다~~ 짭짤하게 순삭!!!

 

와클 절찬판매중 ㅋㅋㅋ

기대했던 아이 

나왔으니 또 먹워줘야죠~~~~

 

아는 그 맛이지만

오랫만에 먹으니 더 맛있고.

예전에 먹었던 생각도 나고~ 재밌었어요 ㅋㅋ

살짝 목이 메는 단점이 있는 아이지만

그래도 바삭바삭하니 어니언 맛도 나고 딱 좋아요.

 

이 아이도 순식간에 사라지죠~~~

쏟고보니 양이 적어서 슬픈...ㅠ.ㅠ ㅋㅋ

과자 예전엔 진짜 밥보다 훨씬 더 많이 먹었는데

그게 정말 줄긴 줄더라구요.

노래방 새우깡 한 봉지를 앉은 자리에서 클리어 하던 실력이었는데..

이젠 그러지 않으니 몸이 조금은 더 건강해졌겠죠~

아마 지금까지도 그러고 있었으면...ㅎㅎㅎㅎ

 

그래도 과자는 맛있고.

맛있는 과자는 또 너무 많아요 ㅎㅎㅎ

 

내일도 새로운 맛있는 아이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