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스트코 7월 행사, 할인 / 캐리어, 물놀이 용품

대전 코스트코 7월 행사, 할인 / 캐리어, 물놀이 용품

 

오늘 벌써 7월이네요.

7월인걸 알려주듯이 날씨는 참 덥고 습하고..

비도 오락가락 하고.

그래도 하늘에 구름도 예쁘고 파란 하늘이라서 기분은 좋네요~

 

어제 오늘 맑은 하늘

참 마음에 드네요.

 

올해 반이 지나갔고, 반이 남았습니다~

 

반절 더 잘 보내야죠~

 

마트 다니는거 참 좋아했는데

이젠 홈플러스나 이마트 장보기는 배달로 받고

그나마 장보러 가는 곳은 코스트코랑 이마트 트레이더스 정도가 되네요.

 

꼭 배달 시켜놓고, 트레이더스나 코스트코를 가게 되는데

그런데 또 그렇게 주문을 하고도 가면 살게 또 많다는 이 아이러니.

 

 

대전 코스트코는 갈때마다 사람이 더더 많아지네요.

주말엔 이젠 아예 안. 가는, 못. 가는 곳이 되긴 했어요.

 

 

반응형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캐리어

그리고 방수팩

 

캐리어는 다른때보다 더 많이 나온 것 같아요.

스위스 밀리터리 18인치

 

 

스위스 밀리터리 여행가방 24인치

 

브라이튼 캐리어

이것도 할인을 엄청 많이 해서 가격이 아주 좋네요.

 

 

 

브라이튼 캐리어도 흰색도 있는데, 내 눈엔 흰색만 들어오는~~~

 

 

그리고 여름이라서 크록스 슬리퍼도 나왔어요.

 

7월 6일까지 할인 행사

트래블 스페셜 할인

크록스 슬라이드

 

흰색, 검정색 

 

 

 

 

 

여름 슬리퍼는 크록스 말고 다른 것도 있었어요.

 

여행, 나들이 갈때 필요한 먹거리

 

코스트코, 트레이더스 맥주 편의점보다 저렴하죠.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쉬림프망고샐러드

진짜.. 이런 가격에 이만한 양의 새우와 망고를 먹을수가 없겠죠~

 

 

그리고 이탈리안 샌드위치도 맛있구요.

 

 

샐러드 드레싱 맛으로 먹는 내가 좋아하는 또다른 샐러드는 콥샐러드

 

이래서 내가 샐러드를 좋아하는 줄 살짝 착각을 한 적도 있었는데.

나는 샐러드를 좋아하지 않아요.

그냥 맛있는걸 좋아하는거지. ㅋㅋ

 

 

 

코스트코 바나나 

원래도 가격이 참 착한데 이렇게 또 할인까지 하면

델몬트 바나나가 2천원도 안 하죠.

이럴때 또 욕심껏 두 개 사와서는 제대로 못 먹으니

할인이 의미가 없어지긴 하지만요.

 

 

 

 

코스트코 가면 무조건 사오는

피자, 베이크, 그리고 떡볶이

코스트코 떡볶이엔 김말이에 계란까지 다 들어간다니까요.

그게 3500원

ㅎㅎ

어딜가서 그런 떡볶이를 먹어요~

 

 

그리고 언제 나왔는지 코스트코 푸드코트엔 쿠키도 신상으로 나왔네요.

 

여름엔 코스트코를 보통 더 자주 가더라구요.

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행 갈 일이 더 많아서 그런건지???